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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뷰 - 애거서 크리스티의 완벽한 심리 추리극
storyteller123
2025. 5. 3. 08:14
1. 책 정보
- 저자: 애거서 크리스티
- 출판사: Collins Crime Club
- 출간일: 1939년
- 페이지 수: 약 272쪽 (판본에 따라 다름)
2. 작가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1890~1976)는 영국의 소설가로,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그녀는 66편의 장편 소설과 14편의 단편집, 그리고 여러 편의 희곡을 남겼으며, 전 세계적으로 20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추리소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줄거리 요약
10명의 남녀가 초대받아 외딴 섬의 저택에 모입니다. 그들은 각자 과거에 죄를 저질렀지만 법망을 피해간 인물들입니다. 하나씩 살해당하는 이들은 섬에 갇혀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살인자는 누구이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4. 감상 포인트
- 밀실 살인의 전형: 외딴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은 밀실 살인의 전형적인 설정을 보여줍니다.
- 심리적 긴장감: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와 서로에 대한 의심은 독자에게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 예상치 못한 결말: 마지막까지 범인을 알 수 없는 전개는 독자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5. 추천 이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결말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저작권이 만료되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블로그나 콘텐츠 제작 시에도 적합한 도서입니다.
6. 마무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인간의 죄와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으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과 정의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