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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 리뷰 – 결국 주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storyteller123
2025. 4. 26. 08:14
📖 책 정보
- 제목: 기브 앤 테이크 (Give and Take)
- 저자: 애덤 그랜트 (Adam Grant)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간일: 2013년 6월 7일
- 페이지 수: 440쪽
- 장르: 자기계발 / 심리학
1. 작품 개요
『기브 앤 테이크』는 조직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인간의 상호작용 방식을 '주는 사람(Giver)', '받는 사람(Taker)', '균형을 맞추는 사람(Matcher)'으로 분류하여, 이들이 사회와 조직에서 어떻게 성공하거나 실패하는지를 분석한 책입니다. 그랜트는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주는 사람이 결국 더 큰 성공을 거둔다'는 주장을 펼치며, 협력과 이타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 주요 내용 요약
책은 인간의 상호작용 방식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 주는 사람(Giver):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도움을 주는 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
- 받는 사람(Taker):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타인의 도움을 받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
- 균형을 맞추는 사람(Matcher): 주고받는 관계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
그랜트는 다양한 조직과 산업에서의 사례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주는 사람'이 더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이타심이 아닌, 전략적이고 현명한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3. 작품의 특징
- 과학적 연구 기반: 심리학과 조직행동학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장을 전개합니다.
- 풍부한 사례: 비즈니스,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 사례를 통해 내용을 설명합니다.
- 실용적인 조언: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합니다.
4. 감상 포인트
- 이타심의 힘: 타인을 돕는 것이 어떻게 개인의 성공으로 이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관계의 중요성: 인간관계에서의 신뢰와 협력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 자기성찰: 자신의 상호작용 방식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5. 작가 소개
애덤 그랜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로, 젊은 나이에 교수로 임용된 후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오리지널스』, 『옵션 B』 등의 저서를 통해 창의성과 회복탄력성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TED 강연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6.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조직 내에서 건강한 리더십을 고민하는 직장인
- 사람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고 싶은 분
- 기존의 자기계발 방식에 회의감을 느끼는 독자
- 사회적 가치와 개인 성공을 동시에 추구하고 싶은 사람
7. 마무리
『기브 앤 테이크』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의 정의와 그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타인을 돕는 것이 단순한 도덕적 행위를 넘어,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을 원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의 인간관계와 협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